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자의 적은 여자 (문단 편집) == [[남성]]의 경우 == 남자 연예인들의 군복무에 관해 악플을 다는 것도 주로 남자들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군대를 기피하려는 의도가 현저하거나 실제로 기피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이나 가정사 등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대한 악플을 말하는 것이다. 다만 포털에는 어그로꾼이 항상 상주하고 있어 유명 악플러의 아이디까지 알려져 있을 정도이므로, 남초 사이트의 일반적인 반응과는 큰 차이가 있다. [[김우빈]]의 경우도 김우빈의 쾌차를 기원하면서 악플러들에게 분노하는 반응이 절대 다수였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암 같은 중대한 질병에 걸린 연예인들까지 걸고 넘어진다면 여론을 의식하여 무리해서 군복무를 하게 되고 이로 인해 단체 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면 다른 군인들도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신화(아이돌)|신화]]의 [[신혜성]]도 군복무 면제라는 이유로 남자들한테 욕 먹었으나 양쪽 무릎 십자인대가 여러번이나 파열되어서(특히 왼쪽은 완전히 파열되어서 수술도 받았다) 면제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바로 조용해졌다. 군 생활을 이미 경험한 남성들은 그 문제점을 절실히 느끼기 때문에 연예인이냐 일반인이냐를 떠나서 몸 상태에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면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이런 경우에까지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남자들도 대부분 [[인간말종]]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남자의 경우에는 [[일진#s-2]], [[조폭]], [[양아치]], [[학교폭력]], [[병영부조리]], [[사내정치]]를 포함한 [[정치질]], [[파벌]], [[계파 갈등]] 등 남성이 시전하는 [[똥군기]]나 나이를 불문한 [[꼰대]]질은 같은 남성 집단 내에서 심한 것이 사실이다. 이 경우는 여성을 상대로 위력을 행사함으로써 실추될 수 있는 위신이 크다는 것도 원인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남성들이 말하는 악질 남상사 이야기를 들어 보면, '''여자한테는 그래도 그렇게까진 안 하더라''', '''(약한) 여자는 험하게 굴릴 수 없으니까 같은 남자들을 더 괴롭힌다'''는 식의 이야기가 많은데, 이는 최근에 불거진 [[미투 운동|미투]]나 [[펜스룰]]을 의식해서가 아니며 오래 전부터 있었던 관행이다. 남자가 여자와 권투를 해서 이겼다면 [[가오]]가 안 살고, 오히려 비웃음거리만 되니까 여자는 굳이 안 건드리겠다는 것이다. 사실 꼴마초 문화가 원래 이런 성격이 있다. 애초에 여자는 같은 집단 내 구성원이 아니니 굳이 시비 걸 필요조차 못 느끼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시비를 트는 게 같은 동성인 것이다.[* 사실 이런 ‘권력형 꼴마초’들은 그렇다고 여자들 앞에서 젠틀하게 처신하는 일은 없으며 오히려 어설프게 환심을 사려다 성희롱으로 간주될만한 언행이나 처신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거기다 이러한 언행, 처신을 단순 추파 던지기의 수준을 넘어 자기 맘에 안드는 여성 하급자에게 양가적 압박을 주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도 과거에는 매우 비일비재했다. 결론을 맺자면, 이들 권력형 꼴마초들에게 여자는 ‘권투를 해서 이겨야 할 대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추파 한 번쯤 던지지 않고 넘어가면 안 되는 대상이자(잘 빠진 여자에게 추파 안 던지고 지나치는 것은 고자 내지는 게이나 할 짓이라고 그들은 판단한다), 만약 자기가 정한 선을 넘을 경우 더 집요하게 들이대는 방식으로 응분의 조치를 취해야 할 대상’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번식경쟁의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가혹한 상황에 놓인다고 한다. 로이 바우마이스터의 저서 [[소모되는 남자]]에 따르면 진화론적 관점에서 여성은 보다 우수한 짝을 얻기 위해서만 경쟁해온 반면에 남성은 우수한 짝은 둘째치고 일단 짝을 얻을 수 있는지의 여부를 두고 더욱 치열하게 경쟁해왔다고 한다. 이는 인간 뿐 아니라 대다수의 동물들도 마찬가지다. 주변의 다른 남성들을 찍어누르고 깔아뭉개면서까지 여성들한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심보, 밥그릇 싸움 등 남적남이 여자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다. 특히 호색한들 다수가 남성혐오증을 달고 있는 경우도 꽤나 많은데 자신을 제외한 남성들은 모두 경쟁자일뿐더러 자신에겐 여성만 필요하다고 못박았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